[분석] 2015년 6월 A형 (나형) 21번. 다항함수의 추론

Posted by 드루이드
2015. 8. 4. 20:46 수능,수리논술/나형 기출문제


 

수능이 쉬워지면서 학생들은 안 그렇다고 합니다. ​

 A형의 수능은 변별력을 확보 하는데 배치되는 문제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이런 문제들을 맞추느냐 맞추지 못하느냐로 수능에서의 등급이 결정 되는 상황입니다.

 쉬운 수능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어쩌겠습니까? 다 맞출 수 있도록 노력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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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이번 6월 평가원 A형 21번 문제를 보고 그 전에 출제된 평가원, 수능문제가 어떻게 나왔는지 보도록 하고 수능을 대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자료를 원하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과정이 필요 하겠습니까? 한번 풀어 보시고 밑에 더 보기를 누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삼차함수에서

꼴은 자주 나오는 형태로 언제 극대, 극소가 되는지를 기억해 놓아도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어떤 학생은 머리로 바로 푸는 학생도 있더군요.




혹시나 이런 문제를 못 풀어서 해설지를 보고 이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냥 넘어 가면 안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함수의 추론이기 때문입니다. 식으로만 끄적 끄적 거려서는 절대로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프가 머릿속에서 움직이면서 조건에 맞는 그래프를 먼저 찾아 내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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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경우는 대부분 접하는 경우 입니다. 혹시 모르니까 변곡점에서 통과하는 그래프도 연습을 해야 겠지요. 수능이 A,B형으로 나온 직후 21번 문제는 아래와 같이 크게 3형태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 중 3번의 경우는 딱 한 문제 출제 되었습니다. 구하는 식은 이번에 나온 삼차함수의 식과 비슷한 형태가 되었습니다.


 함수의 추론의 문제는 이번과 비슷하게 접하는 경우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하고, 혹시 모르니 변곡점에 대한 성질도 조금 공부를 해 놓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진도만 나가는 공부로는 고득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한 부분을 더 강하게 만드십시오. 기출 분석이 우선입니다. 오늘 문제 40문제 풀었다고 기뻐하는 것 보다 한 두 파트 정확하게 풀고 해결 방법을 찾아서 머릿속에 넣고 새로운 형태가 나왔을 때 어떤 전략으로 해결해야 되는지를 대비 하는 것이 좋은 공부 입니다.

  행운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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