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수학학원] 예비 고3 문과반 개강 (수능 대비 실전반)

Posted by 드루이드
2016. 11. 29. 15:29 부형식 수학/강의소개

[로이 수학학원] [고3 문과] [수학 나형] [Roi수학학원] [부형식 수학]


 

   문과 수능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로 본다면 대치동 주변의 학교의 내신 문제보다도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26-27문제 정도는 쉽게 출제 되고 2-3문제를 맞출 수 있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내신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문제를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을 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수반에서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는 반에서도 1년만 공부를 하면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을 보기도 했습니다. 수능 공부는 내신공부와 다르게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정해져 있으며 그 정해진 부분들을 집중학습하면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내신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잘 할 수 있다면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최고로 공부를 잘하는 반에서도 수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문제를 직접 제공하여 수업시간에 적중하여 그 반의 절반의 학생이 만점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커리큘럼의 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   간

학 습   내 용

1기

2017. 1월 ~ 2월 (겨울방학)

수2(수) · 미적분1(토) 심화 개념정리

취약부분 집중보강

2기

3월 ~ 6월 평가원 전까지

평가원 · 모의고사 · EBS 3년간 문제 중에서

수능과 관련된 부분 집중학습

(수2, 미적분1, 확통 전범위 모의고사)

3기

6월 평가원 이후 ~ 여름방학

고난도 유형 문제 집중공략(3, 4점 문제 집중)

킬러문제 해결하기 위한 킬러 유형 개념학습 및 분석

4기

9월 평가원 이후

킬러문제 집중대비 · 실전모의고사


 총 4개의 기간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1기에는 수2와 미적분1을 집중 학습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보통의 문과학생들의 경우 수2를 추억 속으로 남겨 놓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수2 부분을 집중 학습하면서 미적분 1을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30번 문제가 (수2의?)역함수 문제로 바뀌고 격자점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가 다른 번호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결국 킬러 문제는 수2에서도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2에 있는 함수 파트를 조금 더 중점적으로 보는 과정입니다.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6월 평가원까지는 확률과 통계의 앞부분과 미적분1 부분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월 모의고사에 나오는 내용들 중 수능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분석하여 매월 모의고사도 같이 대비하게 됩니다.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문제를 출제 하는 분들이 수능문제도 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청 모의고사는 평가원 모의고사와 다르게 출제를 하는 사람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우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능만큼은 아니어도 두려운 시험이고 같은 공부의 한 맥락이기에 대비를 합니다. 수능과 연계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조하여 수업을 하겠습니다.



 고난도 킬러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더 심화된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또한 킬러문제를 공략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름방학 때는 다시 일주일에 2번 수업을 하게 되는데 한번은 진도 학습이고 다른 한번은 킬러문제를 포함한 모의고사를 제공하여 100점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통해서 100점을 받기 위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 시중에 있는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자체로 제작한 모의고사를 통하여 학생의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수능에 자주 출제 되는 부분들의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그리고 수능문제에 출제된 킬러 문제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문제를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쓸데없이 많은 문제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문과 학생의 경우는 수학뿐만 아니라 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 중에서도 정말 수능에 최적화 된 30문제 정도를 제공합니다. 숙제를 내어 주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100문제를 내어 주는 것과 30문제를 내어 주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오래 걸릴 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100문제를 내어 주는 것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수많은 자료 중에서 최적화된 30문제를 선별하는 작업이 실제로 더 오래 걸립니다. 어떤 경우는 수업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학생이 도움도 안 되고 필요도 없는 문제를 마냥 풀면서 낭비할 수 있는 시간을 최적화된 30문제를 푸는 데 쓸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확실히 수능은 30문제를 맞추면 되는 것이지 100문제를 빠르게 푸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2016년 11월 )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능력시험 나형 대비반을 모집합니다.

대치동 한티역 앞 고용노동부 건물 6층에 있는 로이수학학원 부형식 수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