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정보]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 빈도와 네이버 최적화

포스트의 내용요약

이 포스트에는 학생들이 이상한 검색어로 들어온 경우와 블로그에 대한 정보와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분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 까봐 남깁니다. 블로그의 정보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조금 밑에 있는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신기한 검색어

  

   등차방정식... 젭알..

   

   단원곡선? 혹시 준원의 방정식을 말하는 것인가요? 이것은 저의 지식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낚는 재미

  

   하이머딩거 낚았어. 클릭하고 놀라셨죠?

  

   아이유의 정신이 필요 하죠. 클릭하고 놀라셨죠? 2등으로 뜨고 있군요.

블로그 정보

  8월 5일 이사 후 14일 째입니다. 현재는 그 전에 썼던 포스트들의 순위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블로그 정보에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글을 쓰자 마자 50등하다 네이버 봇이 왔다 가면 13등 했다가 다시 28등 했다가 자주 바뀝니다. 또한 한 단어로 된 키워드의 등수가 올라가면 같은 포스트의 두 단어 이상의 키워드의 순위는 급 하락 합니다. 이것은 검색엔진이 최적화 과정을 거치고 있거나, 저품질의 징조 이거나 블로그에서 방문자 제약 알고리즘이 작동 하는 것입니다. (참고, 문호영 약사님의 [방문자 제약 알고리즘] http://blog.tion.kr/220357436171)

 운영기간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예전에 있던 블로그에서의 순위를 보시면

<블로그차트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순위>

 이후에 티스토리로 이사(8월 5일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이죠 (8월 17일) 이때 확인한 이 블로그의 등수와 키워드 수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유효키워드 수는 11개로 나왔습니다. 초반 치고는 괜찮은 등수입니다. 물론 100%는 신뢰는 하지 않지만 기분은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저번 주에는 블로그차트에서는 아예 순위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네이버에서 바라보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오직 좋은 정보글이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사를 하고 바로 올렸더니 유사문서 15개 폭탄이 왔었고 그것을 네이버에서 잘 처리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상위 1%에 앞두고 있습니다. 이 때는 저번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숨고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더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고 해서 무조건 상위는 아니고 적절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아침이면 갑자기 순위가 앞으로 급전진하다가도 급 후퇴를 반복합니다. 아직 블로그 지수를 확보 하지 못해서 방문자 제약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한 단어로 된 키워드의 등수가 올라가면 두 단어 이상의 키워드의 등수는 급 하락 하면서 조절이 되더라구요. 저품질이 될 수도 있지 않을 까 생각 하면서 조심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저 품질이 되어도 이 수학강의는 제가 재미 있어서 하는 것도 있지만 저번에 복리법 강의를 하면서 네이버가 좋아 하지 않는 돼애출 이란 단어를 쓰는 바람에 저품질을 겪은 적이 있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거나 이사를 하실 분은 짧은 기간의 많은 포스팅을 해도 네이버의 검색에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좋은 정보글만 있다면 티스토리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히려 네이버에서 이 블로그를 더 배려 해 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있을 때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에서는 검색이 잘 안됩니다. 흑흑흑.. 너무 빨리 많이 써서 그런가요? 왜 내가 하는 곳 보다 다른 곳에서 나의 글을 더 좋아 하는지 참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