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개념] 이차함수와 판별식
이차함수와 판별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정확하게는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과의 관계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 부분에서의 가장 많은 질문은
붕 뜨는데 이예요? 의 질문이 가장 많은 질문입니다.
이 개념을 공부 하면서 위의 질문에 답해 봅시다. 선수 개념으로 ‘판별식’ 과 ‘함수와 방정식의 관계’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1. ‘판별식’
‘판별식’ 은 이차방정식에서 근의 종류를 판단하는 것으로써
이면 서로 다른 두 실근
이면 중근
이면 서로 다른 두 허근을 갖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몰라요? 여기를 살포시 살포시 누르센!!
2. 방정식과 함수의 관계
방정식 의 실근은
두 함수
으로 두 개를 쪼개어서 그래프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정식 의 실근은 축과의 교점의 좌표입니다.
이것을 모르겠다구요? 함수와 방정식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해서입니다.
시작
위의 두 가지의 개념으로 시작합니다.
이차방정식 은 방정식과 함수의 관계에 의해서
함수 와 축과의 교점의 좌표가 됩니다.
즉, 절편이 되죠.
일 때를 생각하면 이 이차함수는 그래프가 아래로 볼록한 함수입니다.
그럼 ‘기준’에 따라 ‘분류’를 해야 될 텐데
그 기준은 절편이 몇 개 있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겠네요.
따라서 아래와 같이 분류 됩니다.
쌤. 맨 오른쪽 그래프에서요. 붕 떠 있으니까 판별식이 양수 아니예요?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죠. 붕 떠 있는 것은 함숫값이 양수라는 말이지 판별식 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판별식은 단지 근의 종류를 판별하는 것이고 절편과 만나는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야 겠죠??
오른쪽 그림은 붕 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축과의 교점이 없죠?
따라서 방정식의 관점에서는 실근이 없죠??
그러니 허근을 가지죠?
그러므로 ‘판별식’의 결과가 음수가 되어야 겠죠??
위의 순서로 기억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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